도시에서 만나는 자연에 대해 소개하는 글입니다.
도시에서도 만나는 자연, 그 시작은 '공원'
도시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자연은 공원입니다. 도시 내 곳곳에 위치한 공원은 녹지와 나무, 꽃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백화점이나 카페에서 식사를 하고 산책을 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도심 한복판에서 즐기는 '계절의 변화'
대신 전청에서 경복궁까지 이어져 있는 광화문 광장에서 연중 다양한 축제들을 즐길 수 있습니다. 봄엔 벚꽃, 여름에는 인라인에 물놀이, 가을엔 단풍구경을 하며, 겨울엔 에버랜드의 빛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도시에서 자연의 소리를 느낄 수 있는 '습지'
도시의 산책로는 자전거 타기와 산책하기, 조깅하기 등 운동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습지도 있습니다. 습지에서는 새들의 지저귐과 물고기들의 헤엄치는 소리를 들으며 도시의 소음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도시안에 숨겨진 자연, '도시 정원'
도시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인 ‘남산타워’에서는 정상까지 가는 과정에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무궁화 정원’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도시 일대에는 다양한 주제로 꾸며진 도시 정원들이 많습니다.
새롭게 떠오르는 도시 달팽이 농장
‘도시 달팽이 농장’은 달팽이의 피로 지친 도시인들이 새롭게 찾아가는 자연스러운 시설입니다. 도시의 높은 건물들과는 달리 저조한 달팽이의 모습은 도시인들에게 자연을 더욱 가깝게 느끼게 만들어 줍니다.
마치 외국의 언덕이 있는 '서울숲'
서울숲은 광장부터 놀이 시설, 농장, 레인보우브리지 등 다양한 시설들로 이루어져있어 다양한 취미와 즐길거리가 있는 곳입니다. 더불어 뒤쪽으로 가면 시원한 물소리를 느끼며 자연의 소리와 함께 산책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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